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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모임/통독요약

[오늘말씀] 시편 107-110편



107편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찬양한 시입니다. 시인은 과거에 광야에서 방황하던 자들과 불순종의 결과로 이방인들에게 포로되었던 자들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음을 들어 구속받은 자들을 감사와 찬양에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108편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택한 백성을 대적들로부터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에 찬 간구와 찬양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109편
일생 동안 악인들로부터 수많은 비방과 저주, 고통을 당한 다윗이 의분을 토로하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간구한 시입니다. 다윗은 먼저 악인들의 실상을 고발한 후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곤고한 처지를 토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였습니다.

110편
만왕의 왕이시자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메시야께서 장차 강림하사 죄악 세력을 멸하시고 메시야 왕국을 세우실 것을 예언한 다윗의 메시야 예언시입니다. 왕과 제사장, 심판주로서의 메시야를 묘사하고 있는 이 내용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더불어 일부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완전한 성취는 재림시에 이루어질 것이니 우리에겐 재림을 대망하는 신앙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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