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편
하나님의 위대하신 통치를 과거, 현재, 미래 세지를 섞어가면서 노래하고 있는 시인은 온 땅과 세계 만민을 여호와 찬양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97편
시인은 장차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때에 악인은 수치를 당할 것이나, 의인은 기뻐하게 될 것임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악을 멀리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98편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찬양하라고 요청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 모든 사람과 자연계의 온갖 피조물들도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에 동참하라고 촉구합니다.
99편
거룩하신 왕으로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시입니다. 전반부는 거룩한 도성 시온에 좌정하셔서 모든 민족을 통치하시고 자신의 택한 백성을 위해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찬양입니다.
100편
본시편은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한 일련의 시편들을 결론짓고 있는 감사의 시입니다.
1-3절은 성전 문으로 접근하는 회중들이, 4-5절은 성전 성가대가 불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1-3절까지는 창조주요 구속자이시며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101편
다윗을 계승한 왕들의 즉위식 때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이 시는 다윗이 지은 제왕시입니다. 이스라엘의 왕권 제도는 비단 이스라엘뿐 아니라,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택한 자를 통해 친히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신다는 개념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왕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라를 다스려야 했습니다.
102편
본 시편은 국가적인 재난과 더불어 개인적인 질병과 고난을 당한 시인이 이 모든 것을 함께 탄식하며,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한 시입니다.
103편
하나님이 다윗 자신과 이스라엘 민족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 찬양하는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풍성한 은혜 곧 죄 용서와 기도에 대한 응답, 자신을 여러 위기 상황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찬양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스라엘의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죄를 용서하시고 지금까지 언약 관계를 지켜주신 데 대해 감사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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