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장
바벨론을 멸망시킬 나라가 전장에서는 단지 북방에서 오는 한 족속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여기서는 메대-바사의 연합국임을 넌지시 밝히고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바벨론과 같은 막강한 나라가 망하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지 만물과 모든 민족들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일으킬 수도 있고 멸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자연스럽게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연결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육체에 비유하셨습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포로로 잡혀가게 하신 것은 그들에게 불순물을 제거하여 새롭게 회복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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