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장
요시야 왕은 친히 온 유다와 이스라엘을 순회하며 우상들을 제거하였고, 성전 수리를 명하였습니다. 성전 수리 과정에서 여호와의 율법책이 발견되고,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 그 의미가 해석되었습니다. 이에 요시야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회개하는 의미에서 언약 갱신의 위대한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는 자기 양 떼인 백성들의 행복과 축복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아는 바람직스러운 목자였습니다.
35장
요시야도 히스기야처럼 대대적인 유월절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 의식은 언약의 갱신 및 여호와와 친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유월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요시야는 자기 소유인 엄청난 수효의 희생 짐승들을 백성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헌신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요시야의 유월절 준수는 진정한 구원을 향한 디딤돌로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이 행사를 대단원으로 하여 유다 왕국은 급격한 사양길로 접어들었습니다. 20절 이하는 요시야의 비극적인 죽음에 관해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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