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모임/통독요약
[오늘말씀] 창세기 41-42장
롤라드
2019. 1. 13. 09:17
41장
요셉은 애굽의 모든 술객과 박사들도 풀지 못한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그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요셉은 애굽 땅에 임할 극심한 흉년에 대한 대비책까지 제시함으로써 마침내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극적 상황 진전은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확실히 입증해줍니다.
42장
야곱 일가를 애굽으로 이주시키고자 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정확히 실행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베냐민을 제외한 야곱의 아들들은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갔으며, 애굽의 총리 대 신인 요셉 앞에서 엎드려 절했습니다. 이로써 오래전에 요셉이 꾼 꿈이 실현되었습니다. 한편 요셉은 그들이 형들임을 단번에 알아 차렸지만 시치미를 떼고서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들의 해명을 들은 요셉은 시므온을 볼모로 삼아 막내인 베냐민을 데려옴으로써 그들의 말이 사실 임을 입증하라고 요구했습니다.